[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감곡파출소가 충북지방경찰청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됐다.

음성경찰서(총경 박봉규)는 24일 남택화 충북지방경찰청장이 음성경찰서 감곡파출소를 방문, 일선경찰관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충북지방경찰청 주관 베스트 순찰팀에 감곡파출소가 선정되어 파출소장 경감 이상철, 경장 김남균이 충북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 자리에서 남택화 청장은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감곡파출소는 19년 1분기동안 병원 모금함 절취사건, 공연음란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주요범죄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여성 1인 업소, 성범죄 취약개소를 중심으로 여성안심순찰을 실시해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충북지방경찰청 주관 베스트순찰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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