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체육회는 25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7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충북장애인체육회 제공
충북장애인체육회는 25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7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충북장애인체육회 제공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장애인체육회는 25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7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한 이사 26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종목별 전국대회 출전결과를 보고하고 2019년도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과 제 규정 개정안을 심의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 채용비리 특별점검 결과에 따라 사무처 직원 채용에 대한 규정제도도 개선했다.

이시종 지사는 "장애인 체육을 통해 작지만 강한 충북을 전국에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이 밑거름이 돼 충북 장애인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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