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는 25일 '2019 녹색어머니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주흥덕경찰서
청주흥덕경찰서는 25일 '2019 녹색어머니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주흥덕경찰서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흥덕경찰서는 25일 '2019 녹색어머니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단 16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등·하굣길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임원진으로는 윤지윤 회장, 강지현 부회장, 김가영 총무가 선출됐다.

윤희근 서장은 "녹색어머니회의 노력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률이 감소하고 있다"며 "흥덕경찰도 교통안전교육 등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보행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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