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6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천안시, 26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 송문용 기자
  • 승인 2019.04.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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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는 천안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단 발대식이 2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높여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말부터 4주간 공개모집으로 50명의 시민참여단을 선발했다.

시민참여단은 남성 5명을 포함해 20대부터 60대 이상의 주부, 대학생, 예술가, 교사, 강사, 자영업자 등 각계각층 시민 50명으로 구성됐다.

시민참여단은 2022년까지 3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토론회와 교육 등에 참여하고, 시민을 대표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발굴 및 정책 제언, 감시,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구본영 시장이 시민참여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시민참여단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 박상희 경기도 젠더거버넌스 여성친화네트워크 부단장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기본이해와 시민참여단의 역할 교육이 진행됐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역량 강화, 돌봄,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말한다.

그동안 시는 천안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1일 관련 조례 제정을 완료하고, 공무원과 시의원을 대상으로 정책형성 교육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시민참여단과 중장기 계획 수립,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본영 시장은 "시민참여단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적 의견 제시와 정책·사업 등에서의 성차별적인 요소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여성행복도시 천안형 여성친화적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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