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양수발전소 유치추진위원회, 5월 26일 결의 대회 군민역량 집중
영동양수발전소 유치추진위원회, 5월 26일 결의 대회 군민역량 집중
  • 윤여군 기자
  • 승인 2019.04.28 10:4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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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양수발전소유치추진위원회는 지난 26일 영동와인터널에서 양수발전소의 유치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 영동군
영동양수발전소유치추진위원회는 지난 26일 영동와인터널에서 양수발전소의 유치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 영동군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양수발전소유치추진위원회(위원장 양무웅)가 지역 최대 발전동력이 될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다음달 26일 범군민 결의대회를 여는 등 유치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신규 양수건설 자율유치 공모 발표 이후, 유치 설명회를 비롯해 서명 운동 등 범군민 유치 운동을 전개중인 영동양수발전소유치추진위원회는 지난 26일 영동와인터널에서 양수발전소의 체계적인 유치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운영분과, 홍보분과, 추진분과로 나눠 장날 등 군민들이 많이 모이는 날과 장소를 골라 총 4회 정도의 유치서명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양수발전소 유치로 인해 파생되는 지역 인프라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의 이점을 눈으로 직접 보고 지역사회에 효율적으로 설명하고, 산청양수발소와 그 주변 이주단지로 견학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5월 26일 예정돼 있는 2019 희망복지박람회에서는 양수발전소 유치를 기원하는 범군민 결의대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양무웅 위원장은 "주민의 수용성, 즉 군민의 유치의사가 양수발전소 선정에 결정적 기준이 되는 만큼, 수시로 군민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주민 동의를 얻고 지역의 유치 분위기 조성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동양수발전소유치추진위원회는 영동군이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예비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지역의 최대 성장 동력이 될 양수발전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관내 45개의 주요 민간 사회단체가 주축이 되어 결성됐다.

영동군의 경우, 설비용량 500MW 규모로 상촌면 고자리 일원이 상부지, 양강면 산막리 일원이 하부지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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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리를 살려라 2019-04-28 12:09:26
주민 수용성은 살고있는 사람들이 양수 발전소 유치를 얼마나 받아들이느냐가 관건입니다.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동의 여부를 묻지도 않고 유치신청을 군의회 동의를 얻어 신청하려는것은 독재군부도 하지 않았더 일입니다. 주민동의가 우선이며 주민이 동의하지 않으면 사어 추진을 하지 말아야하는 일입니다. 개인의 행복을 빼앗아 지역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지금의 행태는 집단 이기주의일 뿐입니다. 주민 동의 없이 양수 발전소의 유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