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지방조달청은 아리산업, 후지라이테크, 유비콤, 다은, 신성티앤피 등 5개사가 조달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청원구 북이면 아리산업은 지점 보강형 캔틸레버 인도교를 증평군 증평읍 후지라이테크는 안정화 전원회로를 포함한 장수명 LED 등 기구를 조달우수물품으로 지정받았다.

또 ▶청원구 오창읍 유비콤의 다중 IMS밴드 기반의 무선원격검침시스템 ▶진천군 이월면 다은의 수밀성이 향상된 파형강관 ▶음성군 생극면 신성티앤피의 면진형 스테인리스 원통형 물탱크 등도 지정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이들 기업은 국가(지방)계약법령에 따라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나라장터엑스포, 해외조달 시장개척단 등 조달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외 진출지원을 이용할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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