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학생홍보대사들과 위촉식에 참석한 교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백석문화대 제공
백석문화대 학생홍보대사들과 위촉식에 참석한 교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백석문화대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백석문화대학교는 29일 오전 11시 교내 본부동 소회의실에서 '2019 학생홍보대사(12기) 위촉식 및 상견례'를 개최했다.

2019년 학생홍보대사는 13명으로 지원 인원 총 89명 중 카메라테스트, 심층면접 등을 거쳐 선정됐다.

이날 홍보대사 한명 한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송기신 총괄부총장은 "학생홍보대사는 대학의 얼굴"이라며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학 홍보 업무에 참여해달라. 홍보대사 경험은 여러분들이 사회진출을 하는데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관광학부 2학년 최하영 씨(21·여)는 "학생홍보대사로서 입시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우리 대학의 많은 정보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정된 학생홍보대사들은 고교 초청 캠퍼스 투어, 전문대학 입시정보 박람회, 고교 방문 입시설명회, 입시 관련 홍보 책자 및 동영상 등에 참여하며 대내외 학교 홍보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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