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자문·홍보활동·단체관람 등 지원

29일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 이시종 조직위원장(충북도지사, 사진 가운데)과 충북지방변호사회 류성룡 회장(사진 왼쪽서 네번째)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충북도 제공
29일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 이시종 조직위원장(충북도지사, 사진 가운데)과 충북지방변호사회 류성룡 회장(사진 왼쪽서 네번째)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는 29일 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류성룡)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충북지방변호사회는 무예마스터십대회 관련 전반적인 법률 자문, 홍보활동, 단체관람 등을 지원한다. 충북지방변호사회는 1957년 설립돼 현재 172명의 변호사 회원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류성룡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원 변호사뿐만 아니라 대한변호사회 전체 회원에 대한 홍보를 통해 경기장에 방문하도록 적극 권유함으로써 무예마스터십대회가 변호사회원 모두에게 즐겁고 유익한 축제의 장이 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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