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 청원구 오근장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회장 방영수, 정순옥)는 29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수수 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심은 옥수수는 8월에 수확해 오근장동 내 21개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방영수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옥수수 식재 행사에 참여해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을 전하는 오근장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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