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시민 20명으로 구성된 민원안내 자원봉사자는 1일 2명이 교대로 근무하고 있으며, 각종 민원 설명 및 해당 부서 안내, 팩스·복합기·무인민원발급기 안내 등 편의시설 이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민원안내 자원봉사자들은 충남도청 민원실을 견학하고, 태안세계튤립축제를 관람했다.
김응일 자치민원과장은 "지속적으로 시민이 감동하는 고품격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안내 자원봉사자 운영을 활성화해 친절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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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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