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구단주 오세현) 4일 오후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홈경기를 맞아 특별 게스트의 방문을 예고했다.

K리그 홍보대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감스트와 일명 '홍구 대사'로 불리며 아산무궁화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홍구의 방문으로 어린이날 맞이 홈경기 이벤트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는 아산은 그 중 팬 스킨십 행사를 위해 장외 이벤트 존에서 감스트와 홍구의 팬 사인회를 개최, 오직 선착순 100명의 팬을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사인회 직후 장내에서는 올해 새롭게 신설된 치어리더존을 방문하여 감스트의 시그니처인 '관제탑' 댄스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하프타임에 진행되는 사다리 타기에서 감스트와 홍구가 스페셜 MC로서 이벤트를 진행하여 기존에 진행된 이벤트와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홈경기 당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산의 최대 후원사인 '푸드렐라 브랜드 데이'를 개최,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관중에게 푸드렐라 치킨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가족 테마파크인 '히어로 플레이 파크' 입장권 선착순 200매, 어린이날 맞이 미성년자 100원 티켓 그리고 디즈니 공주로 변신한 치어리더가 장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풍성한 즐길 거리로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어린이날 맞이 푸드렐라 브랜드 데이로 치러지는 아산의 홈경기는 오는 4일(토) 15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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