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은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주민참여예산위원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주민참여위(위원장 장성유)는 일반행정, 보건환경, 농정, 건설도시, 문화체육, 복지경제 등 6개 분과위원회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분과위는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해 분과별 예산 분석과 주민의견 수렴 등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전문강사의 주민참여예산 및 예산편성 과정 강의, 분과별 예산 분석 실습, 주민참여예산제 발전 방향 토론으로 진행됐다.

군은 오는 6월 17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020년 주민참여예산 대상사업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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