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2019 세계노동절대회 및 거리행진으로 1일 청주도심 일부도로가 통제될 예정이다.

청주청원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충북도청에서 청주시청까지 1㎞구간 1개 차선이 부분 통제한다고 밝혔다. 본대회가 열리는 오후 3시부터는 청주체육관에서 충북도청에 이르는 2㎞ 구간 한 개 차로(4차선)를 전면 통제할 예정이다.

경찰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 교통관리에 나설 예정"이라며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 만큼 해당도로 이용을 자제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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