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9일 한범덕 청주시장 초청, 특강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충북보건과대학교 제공.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9일 한범덕 청주시장 초청, 특강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충북보건과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9일 한범덕 청주시장 초청, 최고경영자과정(NLS) 총동문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NLS 총동문회 원우들과 대학 교직원,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 시장은 이날 '청주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석기시대부터 시작된 청주지역의 무·유형 문화재와 역사적 가치 등에 대해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설명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다양한 요구와 청주지역의 전략산업에 대한 소개했다.

특강에 참석한 NLS 총동문회장 최영준 변호사(NLS 3기)는 "지역사회의 과거와 미래를 확인 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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