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농협 임직원들이 한마음 다짐 대회를 갖고 계통간 소통과 상생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 농협영동군지부 제공
영동군 농협 임직원들이 한마음 다짐 대회를 갖고 계통간 소통과 상생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 농협영동군지부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농협 영동군지부(지부장 오희균)와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 학산농협(조합장 최정호), 황간농협(조합장 박동헌), 추풍령농협(조합장 손석주)은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천태산주차장에서 임직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영동군 농협 임직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윤석진 영동군의장이 참석해 한마음 대회를 축하했다.

영동군 농협 임직원은 천태산을 오르며 주변 환경정화활동 하면서 화합의 시간을 갖고 지역사회와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오희균 지부장은 "영동군 농협은 현재까지 12회에 걸쳐 상생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마음 상생행사를 통해 계통간 소통과 상생을 실천하며, 지역농업 및 경제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더욱 더 나은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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