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은 5월부터 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공무원 현장 견문 보고제를 실시한다.

현장견문보고제는 공무원이 출퇴근과 출장 시 생활 불편 사항이나 안전 위험 요소가 있는 지역을 발견하면 즉시 담당부서에 연락해 처리하는 시책이다.

보고 대상은 안내판, 신호등 및 교통시설물, 인도 농로 등산로 등 도로시설, 마을 단위 소규모 공원, 쓰레기 불법투기 등이다.

군은 부서별로 담당구역 2개소를 지정하고 매월 확대 간부회의에서 부서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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