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이 '국세·지방세 통합 민원실'을 운영한다.

군은 이달 1일 민원과에 지방소득세 창구를 개설해 동청주세무서 증평민원실, 농협출장소와 연계한 원스톱 세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구에서는 취득세, 등록 면허세, 비과세 감면 신고, 지방소득세 신고 등 지방세 관련 업무를 서비스한다.

또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민원과 동청주세무서 증평민원실이 운영돼 국세 업무를 처리한다.

행정안전부는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내년까지 50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키워드

#증평군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