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세무서(서장 김학선)는 지난 1일 공주 산성시장 문화공원 '행복바라미 탁발 및 문화대축전' 행사장에서 근로, 자녀장려금 신청, 종합소득세 신고 등 세정홍보를 실시하였다,

공주세무서는 행사장에 세정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근로, 자녀장려금 신청, 종합소득세 신고안내, 국선대리인 제도 등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을 홍보하였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행사장 일대의 쓰레기를 상인들과 함께 수거하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도 나섰다.

김학선 서장은 "공주세무서는 지난 29.(월)부터 일주일간 실시되는 세무지원 소통 주간동안 세무대리인 간담회, 찾아가는 세정서비스, 나눔세무, 회계사 무료세무상담, 공주시와 협업하는 알면 든든한 세무상담의 날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근로, 자녀장려금 수급요건을 충족하는 사람은 오는 5월 31일까지 신청하여야 하며, 세무서에서는 수급자격 충족 여부를 심사하여 9월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공주세무서는 자연재해나 자금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 대하여는 납부기한을 연장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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