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종벌꿀협동조합과 (사)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는 2일 서울 AT센터에서 토종벌 인적네크 활성화 및 전문인력 발굴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 한국토종벌꿀협동조합
한국토종벌꿀협동조합과 (사)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는 2일 서울 AT센터에서 토종벌 인적네크 활성화 및 전문인력 발굴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 한국토종벌꿀협동조합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한국토종벌꿀협동조합(이사장 김기훈, 이하 한토협)과 (사)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중앙회장 손칠규)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토종벌 인적네크 활성화 및 전문인력 발굴 등 전략적제휴 협약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토협과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는 2일 서울 AT센터에서 상호간 우호관계 협력을 바탕으로 토종벌 관련 농업 지식 전파를 위해 ▶토종벌교육 학술 기술 정보 상호 이용 교환 ▶토종벌 산업 발전 조사 연구 ▶토종벌 우수강사 교육장 추천 등 교육관련 업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를 통해 (사)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와 한토협은 상호간 토종벌 산업의 전략적 제휴로 한토협이 연중 실시하는 ▶토종벌 계절별 사육관리 현장교육 ▶월별교육 등 교육 이수자에게 수료증을 발급하게 된다

한토협 김현대 사무총장(62)은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와와 한토협이 상생 협력을 통해 귀농 귀촌및 토종벌 교육생 이수자 모두가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부가가치 창출을 확대해 나가면서 토종벌의 우수종 보급과 토종꿀 유통에 다각적인 혁신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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