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 흥덕구 옥산면 스템코㈜(대표 엄영하)는 2일 어린이날을 맞아 흥덕구 저소득어린이를 위해 새운동화구입상품권 550만원(10만원×55명)을 기탁했다.

스템코㈜는 고정밀 직접회로필름 설계·생산업체로 , 흥덕구와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장애인의 날 후원, 어린이날 후원, 봄가을 가족캠프 등 4천500만원 상당의 후원을 계획하고 있다.

엄영하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여러분이 푸른 꿈을 향해 맘껏 달리라는 의미에서 새운동화 구입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 여러분, 밝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템코㈜는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가구를 위해 의류구입비를 후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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