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우미건설 아파트 브랜드인 '우미린'이 5월에만 세종·청주지역에서 총 954가구를 공급한다. 위례신도시를 비롯해 세종, 충북 청주 등 택지지구 및 신도시에서 3개 단지다.

우미건설은 오는 10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1-5 생활권 H6블록에서 '세종 우미린 린스트라우스'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의 전용면적 84~176㎡ 규모의 아파트 465가구다. 연면적 1만3천218㎡ 규모의 테라스개방형 스트리트몰 '파크 블랑'으로 구성된다.

또한 청주시 상당구 동남택지개발지구 C2블록에서 '청주 동남지구우미린 에듀포레'를 분양한다.

지난해 공급했던 1차 단지에 이은 후속 분양 물량이며, 전용면적 84~115㎡의 4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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