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3일 음성서 시상식

3일 '충북도 5월의 으뜸봉사상' 시상식에서 (사진 왼쪽부터) 최정옥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 박노민씨, 조병옥 음성군수, 박해수씨, 정동헌 괴산군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3일 '충북도 5월의 으뜸봉사상' 시상식에서 (사진 왼쪽부터) 최정옥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 박노민씨, 조병옥 음성군수, 박해수씨, 정동헌 괴산군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는 3일 음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5월의 으뜸봉사상'으로 개인부문 박해수(66·여), 단체부문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음성군지회(대표 박노민)를 선정·시상했다.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박해수씨는 독거노인을 위한 급식지원 및 밑반찬 만들기 활동과 지역문화 행사 참여, 수해복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음성군지회는 지역의 축제 및 출퇴근길 교통정리 봉사,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활동,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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