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갑 총장(우)과 이대희 대표가 3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제공
김수갑 총장(우)과 이대희 대표가 3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학교는 3일 이대희 성원메디칼(주) 대표가 수의과대학 30주년을 기념해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대희 대표는 "수의대 설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수의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성원메디칼(주)은 지난 2018년 충북대와 기술개발,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의과대학 발전후원금 1천5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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