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사업장 현지 시찰, 조례안 처리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의회(의장 김종학)는 8일부터 15일까지 제258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시찰, 의료폐기물 소각장시설 건립 반대 대책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 조례안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주요 사안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으로, 개의 첫날인 8일에는 금산군 보훈명예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4건을 심사하고, 9일부터 14일까지 상임위별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선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15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 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258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특히 군정 주요 사업장 44개소를 현지 방문해 사업현장을 직접 확인해 주요 사업의 추진과정을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발전적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종학 의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군정을 세밀히 살피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임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미/금산 2galia@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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