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무서는 올 2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납세자를 위한 다양한 세정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 대전국세청
대전세무서는 올 2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납세자를 위한 다양한 세정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 대전국세청

〔중부매일 김강중 기자〕대전세무서는 올 2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납세자를 위한 다양한 세정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장종환 서장은 4월 30일 대전시 노인복지관을 찾아 거동이 불편해 세무서를 찾기 어려웠던 관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현장상담실을 운영하며 무료세무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지난 2일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남부센터를 찾아 간담회를 개최해 관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이 밖에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사의 참여 속에 무료세무상담창구와 찾아가는 현장상담실(문창 전통시장)을 운영하는 등 납세자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대전세무서 장종환 서장은 "앞으로 관내 납세자들의 세금고민 해결을 위해 적극적이고 내실 있는 소통주간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납세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세정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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