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충청지방통계청 청주사무소 옥천분소(분소장 김영용)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관내 10개 조사구 120표본 가구를 대상으로 2019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 조사하는 조사원 면접방식과 응답자가 인터넷을 통해 직접 기입하는 인터넷조사를 병행한다.

표본가구의 만 13세 이상 가구원를 대상으로 조사하며 조사항목은 전체 부문 74개로 기본사항, 복지, 사회참여, 문화와여가, 소득과소비, 노동에 관한 사항 등이다.

사회적 관심 사항과 삶의 질에 관한 사항 등 사회 구성원의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해 관련된 사회개발정책의 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 조사 결과를 국가 주요정책 수립, 대학·연구소의 연구, 민간 기업체 경영의 기초자료로 제공,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및 상품 기획 등에 활용된다.

조사내용은 통계법 제33조 및 제34조에 의거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고 통계 목적 이외에는 전혀 이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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