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자전거 도시' 위상 재확인
증평군 '자전거 도시' 위상 재확인
  • 한기현 기자
  • 승인 2019.05.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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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화 공모 충북 유일 선정… 지원 사업비 1억7천만원 확보
증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 공모사업에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자전거 도시' 위상을 굳혔다.사진은 자전거 공원 전경
증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 공모사업에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자전거 도시' 위상을 굳혔다.사진은 자전거 공원 전경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 공모사업에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자전거 도시' 위상을 굳혔다.

8일 행안부에 따르면 주민 수요를 반영한 자전거 활성화 정책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자전거 도시 브랜드화 공모사업에 증평군 등 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억7천만원 등 총 사업비 3억4천만원을 들여 증평읍 남하리 어린이 자전거 공원을 지역 명소로 꾸민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2010년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명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기존 자전거 트랙 100m를 200m로 늘리고 트랙 주변에 시가지를 본뜬 건물 모형과 수목을 심어 교육 효과를 높인다.

또 VR 등 자전거 체험시설과 자전거 공원∼율리 삼기저수지 생태공원까지 5.5㎞ 길이의 자전거 타기 체험 코스을 조성한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4개 국어 표지판도 설치한다.

지난 2013년 6월 증평읍 남하리 일원 9천812㎡에 들어선 증평군어린이자전거 공원은 외국인이 운영하는 SNS에 한국 명소로 수 차례 소개돼 지난해 외국인 1천500여 명이 다녀갔다.

지난 2015년에는 전시실, 시청각실 등 충북 최초의 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장이 들어서 매년 1만여 명이 찾는 자전거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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