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덕산면에 소재한 오토닉스는 8일 덕산면행정복지센터에 중고 컴퓨터 18대를 기탁했다./진천군 제공
진천군 덕산면에 소재한 오토닉스는 8일 덕산면행정복지센터에 중고 컴퓨터 18대를 기탁했다./진천군 제공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 덕산면에 소재한 (주)오토닉스(대표 안형준)는 8일 덕산면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전달해 달라며 중고 컴퓨터 15대를 기탁했다.

덕산면센터는 아동과 청소년을 둔 저소득 15가구에 본체,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로 구성된 컴퓨터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1990년 자동차 오디오 전문 생산업체로 출범한 오토닉스는 차세대 성장 동력인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생산해 완성차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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