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공무원노동조합이  8일 도청 본관 앞에서 도청 공무원들이 모은 헌옷 28박스를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충북도공무원노동조합이 8일 도청 본관 앞에서 도청 공무원들이 모은 헌옷 28박스를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병민)은 8일 도청 공무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달여간 모은 헌옷 28박스를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이병민 노조위원장은 “헌옷 기부에 동참해준 모든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동조합은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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