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이석구)는 8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지역사회 상생활동을 위한 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군지부와 농·축협 직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달성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지자체협력사업 발굴,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상생·화합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또한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확대, 아름다운 농촌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인 환경정화활동, 지역 스포츠행사에 농협동호회 참여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농협발전상생협의회는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역량을 결집하고, 계통조직간 소통을 통한 협력적 조직문화 정착과 신성장동력을 창출함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키워드

#보은군 #농협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