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NH농협 아산시지부는 9일 아산시 모종남로 12번길 20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NH농협 아산시지부 신청사는 대지면적 1천550.70㎡, 건축면적 682.8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2018년 5월 착공해 11개월만에 완공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신청사 준공을 기점으로 농협 측은 아산시에 살기 좋은 마을 환경 조성 및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인식제공을 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사업을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 및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