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대한적십자사 학산면봉사회(회장 공흥순)는 결성 10주년을 맞아 관내 경로당에 140만원 상당의 쌀(10kg)과 밀가루(5Kg) 각 34포를 기탁했다.

공흥순 회장은 "그동안 많은 주민들이 물심양면 도와주신 덕분으로 우리 학산면 봉사회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조금이나마 지역의 어르신들께 보답하고 싶어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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