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광저우 춘계 캔톤페어에서 4천26만불 수출상담
충북도, 광저우 춘계 캔톤페어에서 4천26만불 수출상담
  • 김성호 기자
  • 승인 2019.05.0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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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186만불 계약

[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충북도는 한국무역협회충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중국 춘계 수출입교역전(3기)'에 도내 12개 수출유망기업을 참가시켜 707건, 4천26만불의 바이어상담과 더불어 112건 1천186만불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담액 1천584만불의 2.5배에 달하는 성과라면서다.

9일 도에 따르면 중국 춘계수출입교역전은 일명 캔톤페어라고 불리며 매년 200여개국 19만여명의 전세계 유력바이어가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의 종합무역전시회다.

이번 춘계 캔톤페어에는 ㈜청산이엔씨, ㈜빛담, 레보아미, 심조실업㈜, 하우스웨이, 바이오헬스닥터, ㈜비앤에이치코리아, 노메루노, ㈜르무엘뷰티, 웰바이오텍, ㈜비엔디생활건강, ㈜한독 등 12개 수출기업이 참가해 활발한 마케팅활동을 펼쳤다.

충북도 참가업체들은 전세계 신규 유력바이어를 한자리에서 만나고, 기존 거래처와도 깊이있는 상담을 통해 추가 주문을 확보했다.

특히 충북도의 지원으로 3년째 참가해 Amie-sⅡ 앰플을 전시한 레보아미는 이번 전시회에서 피부미용샵을 운영하는 미국바이어와 84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 친환경세제류를 생산하는 ㈜비엔디생활건강은 중국 온주 바이어와 연간 600만불을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전시회에 새로운 클라우드 쿠션 제품을 선보인 하우스웨이도 영국의 글로벌 여행상품 판매업자와 가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고, 바이어상담을 통해 자사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전세계로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기초화장품을 생산하는 ㈜르무엘뷰티 역시 홍콩 및 말레이시아 바이어가 한국을 방문해 공장실사와 추가 미팅을 통해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안티폴루션 화장품을 전시한 ㈜청산이엔씨는 이번 전시회에 처음 참가했지만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을 만나 98만불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는 등 칠레바이어로부터는 현장에서 300세트를 주문받기도 했다.

도 국제통상과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 충북도는 국제관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오픈형 부스를 꾸며서 많은 바이어가 방문하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최대의 종합소비재전시회인 중국 캔톤페어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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