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서원구는 2019년 농촌주택 개량사업과 관련하여 금년 서원구 내 농촌주택 개량사업 대상지 11동에 대해 추진현황 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남이면 9동, 현도면 2동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건축신고 및 착공신고 이행 여부, 미착공 대상 사업추진계획 및 착공 대상 공사현장 안전 관리 실태이다.

백두흠 건축과장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연내 사업 추진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문제점 발견 시 조치를 강구하고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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