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북우수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특별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33업체 제품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더불어 견운모 기능성팔찌, 홍삼정, 아로니아 선물세트, 영동 프리미엄와인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달 우수 중소기업 발굴과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추진한 신규입점기업 제품인 티테라 5종 허브티, 충주사과·고추팝콘, 바쁜여자 클렌징티슈, 올인원크림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판매장 도청점은 이번 가정의 달 행사를 시작으로 여름맞이 행사, 추석 할인행사, 고객 감사 이벤트 등을 추진해 제품 홍보, 이미지 개선, 매출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연경환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은 "가정의 달 5월에 우리 지역 우수중소기업제품으로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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