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청주시에서 3억 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청주시가 청주 내덕자연시장을 특성화시장 기반조성을 위해 3억원을 지원한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원구)의원은 9일 청주 내덕자연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특성화시장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 돼 올해 3억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사업 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덕자연시장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사업은 온라인 쇼핑과 대형유통점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상점가의 활력 회복과 자생력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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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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