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벽지 어린이 200명 靑 초청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9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도서·벽지 어린이 2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어린이 여러분은 미래의 주인공"이라며 격려했다.

김 정숙 여사는 이날 녹지원에서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함께 찍은 뒤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들은 서울시 새마을회와 5개 금융기관 후원으로 서울에 초청 됐으며, 강원·전남북·경북,충북 등지에서 올라와 지난 7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서울 현장학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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