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기념식·점심나눔 봉사활동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1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식품업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9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한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1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식품업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9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한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는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식품위생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식품업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9명(식품안전처장 표창 1명, 도지사 표창 28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다짐하는 결의문도 채택했다.

이어 오후에는 청주중앙공원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등 9개 식품위생단체가 어르신 400여명에게 소머리국밥과 떡 등 점심 나눔 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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