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청주 증안초등학교 아버지회가 아이들의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힘을 모았다.
증안초는 아버지회 회원 15명은 11일 각 교실에 설치된 선풍기 120대를 세척하는 등 여름맞이 준비에 나섰다.
증안초 아버지회는 해마다 여름철을 앞두고 선풍기 세척 등 교실과 학교 안팎을 정리하며 아이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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