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찬 충북체육회 상임부회장이 10일 충북학생인라인롤러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충북체육회
이종찬 충북체육회 상임부회장이 10일 충북학생인라인롤러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충북체육회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체육회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단 격려에 나섰다.

지난 10일과 11일 청주와 제천·보은에 마련된 종목별 강화훈련장을 찾은 체육회 관계자들은 선수 및 지도자들을 만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종찬 충북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정정당당하게 대회에 임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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