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교는 10일 옥천고등학교에서 열린 남부3군 전공체험 및 대학입시 설명회에 참가해 컴퓨터드론과를 홍보했다. / 충북도립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는 10일 옥천고등학교에서 열린 남부3군 전공체험 및 대학입시 설명회에 참가해 컴퓨터드론과를 홍보했다. / 충북도립대학교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는 10일 옥천고등학교에서 열린 남부3군 전공체험 및 대학입시 설명회에 참가해 학과를 홍보했다.

충청북도 진로교육원이 주최한 이번 설명회에는 충북도내 대학 및 전문대학 등 20개 학교가 참가해 대학별로 입시상담 테이블을 운영, 수험생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입시상담과 대학홍보 등을 진행했다.

또한 각 대학별 특화된 학과에서 전공체험을 실시해 수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수들은 설명회를 찾은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고등학교 입시담당자들에게 대학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고 충북도립대학교의 합격요건과 학과소개, 향후 취업 전망 등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컴퓨터드론학과에서 드론전시·비행시현 및 3D프린터 출력을 스마트헬스과에서에서는 전신반응측정기, 음성인식 무드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충북도립대학교를 수험생들에게 홍보할 수 있었고, 학교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혜택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우수 신입생 유치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신입생 등록률이 100%가 반드시 달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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