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교육생 중 255명이 4개 자활근로사업단과 로컬푸드 반찬가게 맘찬 등 3개 자활기업 현장에서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
한 교육생들은 "중앙행정기관 중간 관리자로서 ㅣ번 현장 체험을 통해 주민 목소리를 듣는 등 봉사의 의미와 복지 정책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자활사업 전국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진천지역자활센터는 정부양곡배송, 영농, 홈푸드반찬가게, 카페매점 등 7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맘찬, 싸리비 등 사회적기업을 포함한 6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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