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충북신용보증재단'
창립 20주년 '충북신용보증재단'
  • 이완종 기자
  • 승인 2019.05.12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99년 9명 임직원과 자본금 100억원으로 시작
현재는 임직원 55명, 재산은 1천541억원 규모로 큰 성장
지역 복지단체에 '사랑의 쌀' 전달도
충북신용보증재단은 10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유관기관 및 금융회사 관계자, 충북신보 이용고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과 보증공급 3조원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 /충북신용보증재단 제공
충북신용보증재단은 10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유관기관 및 금융회사 관계자, 충북신보 이용고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과 보증공급 3조원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 /충북신용보증재단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신용보증재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은 10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유관기관 및 금융회사 관계자, 충북신보 이용고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과 보증공급 3조원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이응걸 이사장의 성과보고 및 중소기업 지원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 고객만족 인권경영 선포식 등으로 진행됐다. 재단 임 직원들은 기념식을 통해 지난 20년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거듭날 충북신보를 위한 각오와 다짐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이시종 지사는 축사를 통해 "그 간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충북신보 임직원들의 노고와 성과에 감사하다"며 "충청북도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충북신보와 함께 소기업·소상공인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충북신용보증재단은 1999년 5월 10일 9명의 임직원과 자본금 100억원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현재는 임직원 55명, 기본재산은 약 1천541억원 규모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여기에 글로벌 금융위기, 태풍 피해,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각종 사회·경제적 긴급 상황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등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또한 지난 9일 기준 충북신보가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지원한 보증공급 규모는 14만5천353개 업체, 16만1천18건, 금액은 3조223억원에 달한다. 3조원 달성까지 소요된 기간은 2년 8개월이다. 이는 2조원 달성까지 소요된 4년 2개월 보다 무려 1년 6개월이나 단축됐다.

여기에 충북신보는 제29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지원 우수기관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 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는 기관평가 최우수등급 5회, 기관장 평가 최우수등급 2회를 차지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공로와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재단은 10일 도내 5곳의 복지시설(충북희망원, 충북육아원,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청주함어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충북혜능보육원)에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사랑의 쌀'은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이응걸 충북신보 이사장을 비롯한 경제유관기관 및 금융회사 관계자들이 축하화환 대신 마련한 물품이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지역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재단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겼다.

이응걸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재단이 2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애정과 성원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역할과 도움을 주신 분들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도내 수 많은 소기업·소상공인분들이었다"며 "보증공급 3조원 시대를 넘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한다는 각오로 서민금융 일등기관으로서 영충호 시대의 리더 충북 경제 4% 시대 실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