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회계 도 평가결과 우수기관 선정
이에 시는 9일부터 10일까지 충주 수안보 NH농협보험수련원에서 열리는 지방세정연찬회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해 이월체납액 504억 원 중 283억 원을 징수해 56.2%의 징수율로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2017년 대비 15%p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이월체납액 평균징수율 37.9% 보다 18.3%p나 높은 실적을 올렸다..
시는 올해도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하여 5월과 6월 2개월간을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징수방법을 동원해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유병근 세정과장은 "2019년에도 고액ㆍ고질 체납자 뿐 아니라 소액체납자에 대해서도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강력한 징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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