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제5회 옥천군 노인회지회장기차지 게이트볼대회가 13일 옥천군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이날 옥천군 관내 19개팀 200여명의 게이트볼 팀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올해 5년차를 맞은 대회는 해마다 참가하는 팀들의 실력이 향상되고 지역 내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발전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노인여가문화가 더욱 활성화돼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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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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