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는 신임 296기 오정은 실습생에 대한 환영식과 함께 영동경찰인 증서를 수여했다. / 영동경찰서
영동경찰서는 신임 296기 오정은 실습생에 대한 환영식과 함께 영동경찰인 증서를 수여했다. / 영동경찰서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경찰서는 13일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동료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296기 오정은 실습생에 대한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환영식은 전 직원의 환영으로 시작해 영동경찰관으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영동경찰인 증서도 함께 수여했다.

오정은 실습생은 신임 296기로 중앙지구대에서 14주간 실습기간을 거쳐 8월 23일 중앙경찰학교 졸업 후 영동경찰서로 정식 발령이 날 예정이다.

오 실습생은 "영동경찰에 첫발을 내딛는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치안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주민에게 신뢰받고 동료직원들에게 사랑받는 영동경찰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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