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피아노 전문 연주단체인 프리마앙상블(대표 김주은·서원대 음악교육학과 겸임교수)이 14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로맨틱 피아노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전SBS 윤영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번 연주는 김주은 대표를 비롯해 채민희, 김민희, 권경이, 장윤정, 오세정, 이애라, 유세현, 이은진, 김유리, 양진이, 강미선, 한상현 회원이 함께하며 이번 공연에 안태준, 김희정, 나탈리아가 특별출연한다. 피아니스트 나탈리아는 현재 블라디보스톡 국립예술대학 피아노 교수로 재직중이다.

프리마앙상블은 2008년 창단해 어렵고 딱딱한 클래식 공연에서 벗어나 대중과 교감하는 공연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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