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 향토기업인 ㈜교동식품(대표 김병국)이 14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1천여만원 상당의 쌀 3천160kg을 전달했다.

김대표는 지난 3일 열린 교동식품 제4공장 준공식에서 받은 후원품인 쌀을 지역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흔쾌히 쾌척했다.

전달받은 쌀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58가구에 20kg씩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교동식품은 제4공장 준공식에서도 옥천군장학회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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