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2019년 대입지원 전략 발표
세종시교육청, 2019년 대입지원 전략 발표
  • 홍종윤 기자
  • 승인 2019.05.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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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학교 대입지도 역량 강화
대입지원단 운영 체제 개편



[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019년 대입지원 전략으로 단위학교 대입지도 역량을 강화한다.

시교육청은 학교 현장과 교육수요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직접 주관하는 컨설팅 위주의 대입지원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진로·진학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학생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고, 지속적인 지도와 상담 요청도 많았으나 단위학교와 교원들의 대입지도 역량을 높이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에,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교육을 직접 담당하는 단위학교 교사가 진로·진학지도의 주체가 되어 학교현장에서 학생을 지도할 수 있도록 전문적 역량을 높이고, 담임교사와 교과교사의 협력과 소통을 통한 효과적인 진로ㆍ진학지도 방안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대입지원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입지원단 운영 체제 개편

교사의 대입지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대입지원단 운영 체제를 개선하고 내실을 다져 데이터 기반 현장 지원 체제를 구축했다.

학교로 찾아가 학생 상담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지난해까지 운영했던 '대입상담지원단'을 연구개발팀, 학력관리팀, 학생상담팀의 총 3팀으로 전문화된 '2019 대입지원단'으로 개편하였다.

연구개발팀은 대입 진학 결과를 DB로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학상담프로그램을 개발ㆍ보급함으로써, 담임교사들이 개별 학생에 대한 데이터 기반 전략적 진학지도를 가능하게 하였다.

학력관리팀은 수능·모의고사 출제 및 검토에 경험이 있는 세종시 고등학교 교사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모의고사와 수능 문항을 분석하고 예상문제를 개발?보급*함으로써 현장 교원의 학력향상지도를 지원하였다.

현재 최근 3년간의 수능·모의고사,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예상문제를 개발하여 학년부장교사 자율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 보급하고, 자료집도 제작할 계획이다.

▶대입상담실 운영 방식 개선

교육청의 대입상담실 운영 방식을 수시와 정시에 맞춰 집중 운영하던 것에서 사전 예약제를 통한 연중 운영 방식으로 개선하였다.

대입지원단의 27개 학생상담팀이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교육청 4층 대입상담실에서 상시 순환 대기하며 중·고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컨설팅을 실시했다.

사전예약신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대입상담신청 배너를 통해 받고 있으며, 수시 및 정시 원서 접수시기와 고입원서 접수시기에는 대입지원단 학생상담팀을 증원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단위학교 진로ㆍ진학지도 전문성 강화

학교 현장에 대한 대입지원의 방향을 학생 대상 직접 컨설팅에서 교사 대상 진로·진학지도 역량 강화로 전환하고, 단위학교의 진로·진학지도가 신뢰받을 수 있도록 교사들의 공동 연구와 협력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대입개편에 따른 진로ㆍ진학지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공동협의체로서 전국 단위 대입전문가로 구성된 '2019 전국단위 진학지도 자문단'을 조직하였다.

최교진 교육감은 "2019학년도 대입지원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현장의 대입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모든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과 진학에서 성공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세종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입지원에 정성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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