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시공간이 필요한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 모집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은 일상 속 문화예술 복합공간인 한뼘미술관의 '2019 하반기 전시공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전시공간지원 기간은 7월부터 12월로, 최소 2주까지 대관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예술인, 문화예술 동호회, 대학생 등 천안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이다.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은 후 작성해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심의를 통해 이달 21일 이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천안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뼘미술관은 서북구청 별관 '작은 갤러리'와 동남구청 별관 '삼거리 갤러리' 두 곳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과 전화(041-900-8037)로 확인할 수 있다. 송문용/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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